[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전 9시24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7층짜리 빌딩 지하 1층 주차관리실 창고에서 불이 났다.
2일 오전 9시24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7층짜리 빌딩 지하 1층 주차관리실 창고에서 불이나 주차관리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02 |
이 불로 주차관리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창고에 있던 물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제습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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