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일 오전 9시30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2일 오전 9시30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7.02 |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2대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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