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1일 충북도청 신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간부들과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들을 추모했다.
31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충북도청 신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 충북교육청] 2022.10.31 baek3413@newspim.com |
앞서 30일 윤 교육감은 ▲조기 게양 ▲애도 리본 패용 ▲애도기간 행사 연기·축소 ▲축제성 행사 자제 ▲직원회식·친목행사 등 자제 ▲공직기강 확립·복무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충북교육청은 "이태원 사고 이후 현재까지 도내 피해학생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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