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도민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 모두 4명이 됐다.
충남도는 31일 오전 6시 현재 이태원 압사사고로 충남도민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모두 20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9일 저녁 핼러윈 행사 인파로 인해 300명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다음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사고 현장에 조화가 놓여 있다. 2022.10.30 kilroy023@newspim.com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당진 1명(여성), 홍성 1명(여성), 아산 1명(남성), 천안 1명(남성)이다.
한편 기존에 당진 사망자로 알려졌던 20대 여성 사망자는 현 주민등록지가 서울인 것으로 확인돼 서울시로 이관됐다. 또 앞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홍성 20대 남성 1명은 이상없음이 확인됐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