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 2명 숨져...누적 사망자 1724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7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마지막 주말 경북에서 신규확진자가 2049명이 발생하면서 다시 네자릿수로 늘어났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확진자 2049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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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사진=뉴스핌DB] 2022.10.30 nulcheon@newspim.com |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 같은 시간 기준 862명에 비해 1187명이 늘어난 규모로 일주일 사이 신규확진자가 세자릿수에서 네자릿수로 불어나면서 급증세를 보였다.
밤새 경북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724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80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82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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