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총 사업비 6억여원 규모의 전통사찰 중암사 보수사업과 여경암 문화재 보수공사 현장 실사를 위해 진행됐다. 행자위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10.25 gyun507@newspim.com |
안형진 행자위원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우리 지역 향토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여러 건의 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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