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민주당 전북도당은 12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도당은 전날 제2차 상무위원회에서 상설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심의‧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2.10.21 obliviate12@newspim.com |
새로 임명된 위원장은 △여성위원장 박정희(전북도의원,군산) △노인위원장 전영배(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회장) △장애인위원장 박경노(전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노동위원장 전세성(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처장) △농어민위원장 김상민(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을을 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김성수(전북도의원, 고창) △소상공인위원장 고선영(전북도소상공인협회 사무처장) △직능위원장 진형석(전북도의원, 전주) △자치분권위원장 전용태(전북도의원,진안) △홍보소통위원장 권요안(전북도의원, 완주) 등이다.
대학생,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추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임명할 예정이다.
한병도 전북도당 위원장은 "새로 임명된 위원장들과 함께 도민 눈높이에 맞게 전북도당을 이끌어갈 것이다"며 "승리하는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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