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100만원 상당 상품권 지급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창작문안을 응모 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 접수는 누리집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종수 홍보담당관은 "다가올 추운 겨울, 꿈새김판을 통해 마음만은 따스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Mrnobo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