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1월 2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영월군민대상은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3개 분야 12개 부문에서 12명을 확정했다.
모범군민상 안태섭 영월군이장연합회장, 윤동섭 쌍용청년회장 박병규 군 족구협회장, 정해석 한국벌꿀산업유통협회 이사가 수상한다.
효행·선행상은 신복순(주천면)씨, 박숙재 강원도정보화마을 이사가 모범공무원상은 최영수(영월군청)·정동옥(영월교육지원청)·김용원(영월경찰서)·김원태(영월군)·박승호(영월소방서)·이윤원(영월우체국)씨는 모범 공무원이 수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 모두가 군민 주간행사와 함께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다시금 누리며 문화충전도시 영월군민으로 군민이 주인 되는 영월만의 문화 르네상스를 즐기며 치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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