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민선8기 도정 보고회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청주시청 시민 200여명을 만나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1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시청에서 도정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 = 충북도] 2022.10.18 baek3413@newspim.com |
이어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건립,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옥산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낭성, 미원, 남이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율량천 제방 정비, 산남동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시민들로부터 건의 사업을 듣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오늘 시민들이 건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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