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민선8기 도정 보고회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청주시청 시민 200여명을 만나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건립,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옥산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낭성, 미원, 남이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율량천 제방 정비, 산남동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시민들로부터 건의 사업을 듣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오늘 시민들이 건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