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6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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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2022.10.06 ndh4000@newspim.com |
위촉식에서 안성민 의장은 7개 분과 48명의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을 통해 향후 의정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은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을 임기로, 부산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현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8대 후반기 의회는 6개 분과위 49명으로 구성해 분과를 중심으로 토론회, 간담회 등의 활동을 총 12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자문,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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