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4일 오전 9시3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철재를 철거하던 60대 남성이 6m 아래 지하층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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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수원소방서] 2022.09.23 1141world@newspim.com |
추락한 작업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관리 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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