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음성군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도정보고회에 앞서 삼형제 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조병옥 음성군수로 부터 저수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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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음성군을 방문해 도정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2.10.04 baek3413@newspim.com |
이어 음성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음성천 정비사업,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 지방도 533호선 통동재 터널설치,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 지방도 513호선 재포장, 감곡면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요 건의사업을 청취하며 지역현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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