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보건소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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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전경[사진=함양군]2022.09.29 yun0114@newspim.com |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임산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삭 체험복(8kg)입어 보기, 산전·산후 우울척도 검사 및 고위험군 상담연계 등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가 진행된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포토텀블러 신청을 받는다.
포토텀블러 참가비는 무료이고 미리 사진과 멘트를 준비하여 보건소 2층 엄마랑 아가랑 쉼터 앞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완성되면 보건소에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