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오는 10월 1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제37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000여 안산시민이 참여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2022.09.20 1141world@newspim.com |
행사는 △25개동 선수단 입장 △해병대 군악의장시범단 축하공연 △모범시민 표창 △동별 체육대회 △축하공연 및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한양대 WAB 로봇동아리 △대부포도 등 시의 미래산업 육성 및 우수 농산물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