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7일 오전 9시 4분쯤 경기 하남시 감일동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 운반 중 50대 작업자 얼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건축자재인 쇠 파이프를 운반 하던 중 쇠 파이프가 작업자 얼굴에 부딪혔다.
경기도 하남소방서 전경.[사진=하남소방서] |
다친 작업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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