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단전 겪는 지역 주민에 동원샘물 2만6000병 전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F&B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지역에 '동원샘물' 2만 6000병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동원F&B] |
동원F&B는 단수, 단전 등 태풍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동원샘물' 2만 6000병을 지원했다. 제품은 수해를 입은 포항 및 경주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 분들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