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거리의 예술가와 만나는 작은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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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2022.09.19 yun0114@newspim.com |
이번 작은음악회 프로그램은 '2022년 평생교육진흥 지원사업'으로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거리공연 필요성과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전문가 양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거리의 예술가와 만나는 작은음악회' 매주 토요일(오후 4시~6시) 운영되며, 6명의 전문 연주자(시낭송가, 통기타, 색소폰, 성악, 국악)를 초청해 운영될 예정이다.
총 5회 공연은 24일 최치원 역사공원(고운루)에서 시낭송을 시작으로 상림공원 야외무대 등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공연장소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