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7개 사업, 46억여원의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보된 사업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글로벌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6억원 △체육공원(고천,부곡)내 농구장 개선사업 1억5000만원 △방법용CCTV 설치 및 노후개선 6억9200만원 △청계 원터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사업 3억원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사업 7억원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1억1000만원이다.
왼쪽부터 김영기, 김옥순, 서성란 경기도의원. [사진=의왕시] 2022.09.14 1141world@newspim.com |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3명의 도의원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결실을 거뒀다.
김영기 의원은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 및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서성란 의원은 방법용CCTV 설치 및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옥순 의원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조성 및 공공도서관 시설개선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의왕시 도의원들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와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석선물을 선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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