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후 8시55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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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55분께 불이난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목욕탕[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2022.09.08 |
이 불로 목욕탕 청소를 하던 2명이 긴급대피했으며 이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천장과 에어컨 등을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