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검사국은 추석을 앞두고 여수축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8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 유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 전남검사국, 추석 대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2022.09.06 dw2347@newspim.com |
이철호 검사국장은 "코로나19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만큼 농축협 감사 시에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농협 판매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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