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최고 연 13.2% 금리를 제공하는 '행운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적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APP) 또는 모바일웹뱅킹을 이용해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12개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하고, 최소가입금액 5만원 이상 월 5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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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적금 이벤트 [사진=광주은행] 2022.09.06 kh10890@newspim.com |
또 'FUN&행운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023년 3월 12일까지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6개 임의 숫자 조합으로 이뤄진 행운번호를 배정하고 배정된 행운번호를 대상으로 금요일에 추첨을 해 당첨된 계좌에 연 10%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2023년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추첨을 진행해 총 28회에 걸쳐 540개의 행운번호를 추첨하게 된다.
기본금리 1년제 정액적립식 연 3.20%에 행운번호에 당첨되는 경우 이벤트 우대금리 연 10.00%p를 더해 1년제 정액적립식 연 13.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훈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광주은행의 54년 역사를 함께해주신 지역민과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행운적금'을 출시했으니 많은 분께서 행운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