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기자 = 전북 익산시는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 및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은 오는 14~17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펜싱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9.02 lbs0964@newspim.com |
앞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8명의 선수단이 익산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1월 종목별 오픈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에빼 개인전 1등 곽영태, 사브르 개인전 3등 이한아 및 102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거머쥔 플뢰레 모별이 선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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