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직화낙지볶음·보쌈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오봉집(대표:안광선)과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김진상)은 1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했다.
오봉집은 38년 어머니 손맛의 비법 소스를 바탕으로 강서구 발산동 2층 30평에서 시작됐다. 통낙지볶음(2인 300g), 국내산 고랭지 보쌈김치와 부드러운 보쌈, 100% 압착참기름 등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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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 선물하기 오봉집] |
이번에 선보이는 오봉집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100여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잔액관리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3만원권, 4만원권, 5만원권과 화제의 스페셜 세트인 오봉스페셜(직화낙지+보쌈+쟁반막국수), 매생이연포보쌈 (연포탕+보쌈+죽+칼국수) 교환권도 함께 오픈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오봉집 모바일상품권 출시와 더불어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오봉집 브랜드인지도 상승과 가맹점에 고객 방문율 증가로 매출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티몬, 현대이지웰, 종합몰, 오픈몰, 포인트몰 등 다수의 e커머스 채널을 활용한 판매마케팅과 기업용 고객사은품 공급 플랫폼인 슈퍼비즈를 통해서 브랜드 노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 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