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8일 오후4시 34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6시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97명의 인원과 소방장비 33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 |
지난 28일 오후4시 34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6시여 만에 불길은 잡았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08.29 1141world@newspim.com |
화재로 근린생활시설에 있던 주민 2명이 대피하고 건물 2개동이 완전히 타고 인근 건물 4개동 일부가 화재로 손실을 입었다.
경찰은 휴일에 건축자재를 보관하고 판매하는 철물점에서 불길이 시작된 점 등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