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강동대학교와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는 24일 강동대 소회의실에서 지역연계 봉사활동의 체계적인 협력과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모집 지원 ▲참여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봉사시간 인정 ▲활동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교육 및 제반사항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동대학교-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약. [사진 = 강동대학교] 2022.08.24 hamletx@newspim.com |
강동대 남후남 사회봉사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지역연계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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