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페이스북 채널[사진=경남도의회] 2022.08.22 |
도의회가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채널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4개 채널이고. 2019년 1월 페이스북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추가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현재기준 페이스북 팔로워 1만1450명, 유튜브 구독자 2540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4500명, 블로그 월별 평균 방문자 2780명에 달한다. 그리고 채널별 맞춤형 운영으로 의정활동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채널에는 공식 의정활동인 회기 일정과 본회의 처리 의안·조례,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현지의정활동 등을 '카드뉴스' 형태로, 유튜브 채널에는 본회의 생방송, 도정질문, 주요정책 토론회 등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체계적인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한 소셜미디어 통합 브랜드 BI(브랜드 이미지) '의회와 도란도란'을 제작해 선보였다.
도의회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자 주요정책 토론회도 유튜브로 실시간 생방송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도 유튜브 생방송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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