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18일 각계 분야 전문가 7명을 특별고문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특별고문은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홍상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강신장 (주)모네상스 대표이사 ▲김종현 ES 그룹 회장 ▲김진모 변호사 ▲황성현 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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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별고문 위촉식. [사진 = 충북도] 2022.08.18 baek3413@newspim.com |
이로써 충북도 특별고문은 앞서 위촉된 반기문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 등 4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다.
도 관계자는 "특별고문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도정에 접목한다면 충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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