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6일 계성면 소재 다인농산에서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적된 양파는 저장력을 높이는 작업인 큐어링(curing) 과정을 거친 72t 규모이며, 지난달 6일 수출이 시작된 후 8월 16일까지 수출량은 총 288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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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 528t의 양파가 대만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79만 달러(한화 약 10억원)의 수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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