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 소재 참나무요양병원은 원로배우 한인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참나무요양병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원로배우 한인수씨(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김의중 병원장(네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참나무요양병원] 2022.08.12 lkh@newspim.com |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한씨는 참나무요양병원 홍보대사로서 재활 요양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와 매달 2차례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만나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한다.
김의중 참나무요양병원장은 "현대물과 사극,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씨를 통해 재활 및 요양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참나무요양병원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씨는 "앞으로도 병원의 선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재활과 요양 등으로 병마와 사투하는 환우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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