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지난 6일 개최한 2022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대회에서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1위를 수상했다.

9일 동해시에 따르면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본선에 출전한 가운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2개 팀이 본선에 출전했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최근 청소년 및 청년의 목소리가 중시되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강원도 청소년(청년) 창업과 양성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 중 이준범 위원이 발표한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정책이 1위에 선정됐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맞춤형 청소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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