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낙관적 기업 실적에 상승…나스닥 2.5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비제조업 PMI 56.7...예상치 상회
불러드 총재 "올해 금리 1.5% 더 인상해야"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6.33포인트(1.29%) 상승한 3만2812.50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3.98포인트(1.56%) 오른 4155.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9.40포인트(2.59%) 급등한 1만2668.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예상보다 나은 경제 데이터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큰 영향 없이 끝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기업 실적이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를 높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대부분의 미국 서비스부문의 성장이 7월에 더 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7로 전달의 55.3보다 개선됐다.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도 웃돌았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7월 ISM 보고서를 미뤄 봤을 때 미국 전체 경제가 여전히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도 연준위원들의 매파 발언은 계속됐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며 올해 금리를 1.5%포인트 추가 인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불러드의 발언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과 일치한다. 이들은 모두 현재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았으며 긴축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러드와 메스터 총재는 올해 금리 결정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다.

종목별로 보면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MRNA)가 여전히 강한 코로나19 백신 수요에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더나는 전년 동기보다 9% 성장한 47억5000만달러, 2분기 순이익은 22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했으나, 주당 순이익 5.24달러는 시장 전망치(4.55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주가도 15.97% 급등했다.

CVS헬스(CVS)는 실적이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익을 보고 하고 2분기 연속 연간 가이던스를 높인 후 6.2% 상승했다.

페이팔 홀딩스(PYPL)도 실적이 전문가들의 추정치를 상회한 후 9.25% 상승했다. 스타벅스(SBUX)는 전일 장 마감 후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주가는 4.2% 상승했다.

미국 달러는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10% 올랐으며 유로는 달러 대비 0.02% 상승한 1.017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소폭 증산 소식에도 미국의 원유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76달러(4%) 하락한 배럴당 90.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 온스당 13.30달러(0.7%) 내린 1776.40달러에 마감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