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재택치료자에 대한 의료상담 및 재택치료 생활안내하는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를 의료대응업무를 포함해 24시간 운영체제로 확대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는 재택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재택치료 중에 궁금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 상담할 수 있도록 휴일없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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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내부 모습[사진=평택시] 2022.08.03 krg0404@newspim.com |
주요상담은 의료상담, 생활수칙, 격리정보, 원스톱의료기관 안내, 격리통지서 및 격리해제확인서 발급 등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택치료자가 안심하고 격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상담을 비롯,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환자 이송지원 및 병상배정 등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센터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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