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정식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올해 국내 모바일 게임 최고 흥행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개'를 지급한다. 이 게임은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우마무스메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올해 6월 20일 정식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고, 지난 9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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