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거래소는 대한변리사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27일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부터)과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이 서울사옥에서 상장신청기업의 IP(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검증 강화를 통해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보호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한변리사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거래소]유명환 기자 = 2022.07.27 ymh7536@newspim.com |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분쟁에 대한 자과, 최근 IP(지식재산권) 동향 분석을 통한 신기술 트렌드 공유 및 기타 협력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을 교류할 예정이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최근 IP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심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어 코스닥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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