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 내륙지역 내수면에 수상안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동해해양경찰서.2022.07.27 onemoregive@newspim.com |
27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여름철 영월‧정선‧평창 동강 등 내수면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수상안전지원센터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8조에 의거, 여름철 성수기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상안전지원센터는 내수면에서의 수상레저 사고 예방과 수상레저활동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수상레저사업장 합동점검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진식 수상레저계장은 "국민들이 수상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여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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