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 3만7704명...56.7%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만6481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만8381명보다 1900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대(3만7124명)과 비교하면 2만9357명 많다.
수도권에서만 3만770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2만878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8635명 ▲서울 1만5379명 ▲인천 3690명 ▲경남 3564명 ▲경북 2900명 ▲충남 2747명 ▲전북 2257명 ▲대구 2217명 ▲충북 2169명 ▲강원 2141명 ▲부산 1875명 ▲울산 1871명 ▲전남 1631명 ▲광주 1590명 ▲대전 1843명 ▲제주 1453명 ▲세종 528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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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2022.07.18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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