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4일 중앙지하도상가 내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에서 제14회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진주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전경[사진=진주시]2022.07.21 |
경남e스포츠협회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선발전 참가 신청을 받아 23일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후 24일 진주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에서 경남 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4인), 카트라이더(개인)이다. 입상하면 경남 대표로 선발돼 8월 20일과 21일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출전하게 된다.
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해 최대 5대 5 경기가 가능한 경기장, 대형 LED 전광판 및 실시간 중계 촬영 시설 등을 갖춘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를 지난 6월에 개장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