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공무원노조는 11일 충주시청사에서 정부에 2023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했다.
이날 박정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출근시간에 맞춰 정부에 공무원 보수 7.4% 인상과 기존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합의한 6급 이하 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 인상 이행 등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했다.
피켓시위. [사진 =충주시 공무원노조] 2022.07.11 baek3413@newspim.com |
이어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과 공무원보수위원회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식 보수인상률 결정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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