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에서 열린 '2022년 칠곡 호국 평화의 길 자전거 대회'에서 낙차 사고 등으로 대회 참가자들 5명이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9분쯤 칠곡군 약목면 각산리, 봉산리, 무림리 일대에서 열린 '2022년 칠곡 호국 평화의 길 자전거 대회' 일부 구간에서 낙차사고와 추돌 등으로 부상자 5명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30대 남성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자전거대회는 총 59㎞ 구간에 걸쳐 3개 종목 19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경북 칠곡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2.07.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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