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회계관리‧운영에 최선 다하겠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2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재단이 진행한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과 성과, 기부금 수입 및 지출 현황, 재무상태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올해는 영상 보고서도 함께 제작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소중한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회계관리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매년 활동보고서 발간을 통해 사업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활동보고서 뿐만 아니라 결산서류,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 명세, 이사회 회의록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활동보고서와 영상 보고서는 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