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FOMC 회의록 발표 앞두고 미 주가지수 선물 약보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미 주가지수 선물이 약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7월 6일 오전 8시 5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S&P500 선물(이하 E-mini)은 직전 종가보다 0.25% 내린 3824.25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다우지수 선물은 0.09%(27포인트), 나스닥100 선물은 0.11% 각각 내리며 보합에 머물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바라보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6월 FOMC 의사록과 오는 8일에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 발표, 내주에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시장은 높은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7일 새벽 1시) 연준은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나올 FOMC 회의록과 8일 예정된 고용보고서 발표를 통해 연준의 차기 금리 인상폭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S&P500지수는 장 초반 2% 이상 하락했다가 결국 0.16% 오름세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지수도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했다가 막판 반등에 성공해 1.75% 오름세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도 초반의 낙폭을 만회하며 0.42%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 국채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되며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커졌다. 시장에서는 통상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침체의 전조로 해석한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에 전일 국제 유가도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그 여파에 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며 에너지 섹터는 4% 빠졌다. 이날 현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1.00% 오른 10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완만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는 5일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기존 4900에서 4300으로 낮췄다. 하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아닌 주가 밸류에이션을 압박하는 자본 비용 증가 때문"이라며 미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 역시 "시장은 이제 침체를 받아들였으며, 이번 침체가 실상 어떻든 간에 결국에는 회복의 한 해가 될 내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며 "침체가 완만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 미국의 수출업체들의 실적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에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수주 나올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어닝 실적 발표에서 강달러가 기업 실적에 미칠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의 매출이 1년 전보다 10.4%, 순익은 5.6% 늘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달러인덱스)는 5일 장중 106.7선을 상회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날 현재 전장 대비 0.51% 오른 107.08로 200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날 정규장 개장 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종목명:AMZN)이 음식배달업체 그럽허브에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경쟁 업체인 우버(UBER)와 도어대시(DASH)의 주가가 각 3~7% 하락하고 있다.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알트리아그룹(MO)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전자담배 쥴(Juul)을 미국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판매금지 명령을 잠정 보류한 영향에 개장 전 주가가 2% 넘게 상승 중이다. 앞서 WSJ은 FDA가 판매를 금지하면 쥴의 지분 35%를 보유한 알트리아 그룹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