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9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반디랜드 야외물놀이장은 내달 초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무주 반디랜드 물놀이장[사진=무주군]2022.07.04 lbs0964@newspim.com |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12시~오후1시)을 이용해 물놀이장 내 공동 이용 시설(샤워실, 탈의실)등의 방역을 실시한다.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767.36㎡ 규모로 인공폭포와 유아용 풀장 1조 성인용 풀장 1조, 탈의실과 샤워장을 갖추고 있다.
하루 이용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4세~초등생) 6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성인 6400원, 청소년 5600원, 어린이(4세~초등생) 4000원이다. 무주군민은 사용료의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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