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노승열이 첫날 1언더파로 출발했다.
첫날을 마무리한 노승열. [사진= 뉴스핌 DB] |
노승열(31·지벤트)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
1언더파 70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선두(9언더파) J.T. 포스턴(미국)에 8타 뒤진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단독선두를 차지한 포스턴은 PGA 2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최경주(52·SK텔레콤)와 강성훈(36·CJ대한통운)은 1오버파로 공동90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 부터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디오픈 등이 예정돼 있어 스타 선수들은 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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