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역 내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성육보육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일 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과 보육원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성육보육원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항만공사] 2022.06.30 krg0404@newspim.com |
특히 이날 항만공사는 정부의 점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장애인과 보육원아를 대상으로 항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대면 봉사활동도 약속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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