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7월 1일 본회의서 의장단 선출 강행 예고…與 "원천무효" 반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김진표, 민주당 불법적 국회운영 인지해야"
野 "더 이상 국회 공백 방치할 수 없어"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월 1일 임시국회를 소집한 것과 관련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 개최 자체가 불법이다. 불법인 본회의에서 어떤 안건을 처리, 의결하든지 원천무효"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 수석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점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조금 전 속보에 의하면 진성준 민주당 수석부대표가 내일 본회의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차례 밝혔지만 본회의 소집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해 운영위원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2022.06.21 kilroy023@newspim.com

앞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7월 1일 임시국회 집회일에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려고 한다. 더 이상 공백상태를 방치할 수 없다"며 본회의 강행 의사를 내비쳤다.

이와 관련, 송 수석은 "국민께 불법 본회의를 통해 부당한 의장 선출을 강행할 건지 소상히 밝히고 설득하는 작업을 지금부터 할 것"이라며 "내일 만약 본회의를 하게 되면 국회법 테두리 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저지하겠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검수완박 법안 통과 당시에도 위장 탈당을, 안정조정위원회에서도 아주 짧은 시간동안 조정도 제대로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을 뽑는 건 국민의 의장을 뽑는 건데 부끄럽지도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2012년 김형오 전 의장 때도 여야 합의하라 하고 본인이 막은 선례가 있다. 김진표 의원 또한 민주당이 그간 해온 불법적 국회운영을 잘 알 것이니 심각성을 인지하고 잘 하시리라 기대한다"고 직격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다음달 1일 국회의장 단독 선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민주당 측은 국회법 14조에 따라 사무총장이 임시회 집회 공고에 관한 의장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법 72조와 76조의 '의장이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사일정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돼 있다'는 규정을 앞세워 민주당의 본회의 강행이 위법이라는 주장이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