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현행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을 두고 정책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가 전날 발표한 주 52시간제 개편 등을 담은 '노동시작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어제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아침 언론에 나왔다"며 "아직 정부 공식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2.06.24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