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신한은행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자니아와 함께하는 특별 기념 키조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20일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되는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자체 화폐인 키조를 사용하며 체험과 놀이를 통해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과 키자니아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서서히 외부 활동이나 체험시설 방문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발행한 100키조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하며 신한 쏠(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공된 쿠폰은 다음달 7일까지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 중인 신한은행 부스에서 100키조와 교환 가능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은행과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어린이들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직업 체험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고객의 자연스러운 금융 교육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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