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베리리치 2종 출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매일유업은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더그레잇티 콤부차 오리지널과 베리리치 2종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5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호응을 얻어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 콤부차. [사진=매일유업] |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되어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과 식이섬유를 4g씩 함유하고 있다.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구아검가수분해물에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을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당 함량은 100ml 당 4g에 불과하고, 300ml 한 병 당 열량은 90Kcal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