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출시를 기념해 1만좌 한정 특판으로 진행하는 전남청년 미래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적금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발급한 고객에 한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월 1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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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출시 [사진=광주은행] 2022.06.13 kh10890@newspim.com |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2.0%p(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상품서비스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시 연 0.5%p, 적금 가입기간 동안 광주은행 신용(체크)카드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1.0%p, 원금 기준 200만원 이상 만기 해지 시 연 0.5%p를 우대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청년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의 취약한 인구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